원작은 보지 못했고, 그냥 우연히 스쳐지나가다가 캐릭터의 색감이 이뻐서 본 애니메이션이다.

7분씩 12편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부담없이 한번에 보았다.

이미 10년 정도 지난 과거의 작품이고, 19금 작품이기에 남자 시청자들을 위한 노림수가 있는 작품이었지만 크게 부담되지는 않았다.

겉모습은 갸루(날라리)이지만, 속은 순정파라는 설정의 주인공 갸루코와 오타쿠 속성 오타코, 아가씨 속성 오조 셋을 중심으로 학원을 배경으로 하는 애니메이션이다.

주인공의 속성 때문에 처녀비치라는 말을 유행시킨 작품이라고 한다.

주로 코믹한 분위기에서 여자의 신체에 대한 질문과 답을 주고 받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설정이 그런데, 뭐 특별하게 더 애로하지는 않아서 편안하게 보았다.

정말로 궁금한 부분을 해결해주는 애니라기보다는, 친구들끼리 대화하는 듯한 편안한 느낌 때문에 머리 속을 비우고 그냥 쭉 다 본 듯 하다.

갸루코의 색감이 참 마음에 들었다. 색 조합은 참고할만 했다.

짧아서 보기 시작했지만, 막상 다 보니 짧아서 좀 아쉬운 걸 보니 그래도 잘 감상한 듯 하다.

내 별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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