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사울의 아들 (2016)
관람일 : 2026년 8월 17일
상영관 : 집에서
별 점 : ⭐⭐⭐⭐⭐
이동진 평론가가 10점을 준 홀로코스트 영화 사울의 아들을 보았다. 나온 지 10년이 조금 넘었지만 충분히 재밌게 보았다.
끔찍한 아우슈비츠 절멸수용소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여기서 마찬가지로 잡혀 온 유대인 중에서 궂은 일을 하는 존더코만도들의 이야기였다.
수용소에 대한 묘사가 매우 리얼해서 오히려 끔찍함이 무뎌졌다. 그런 와중에 주인공의 아들의 주검을 장례시키기 위해서 무리한 활동을 개시하면서 일어나는 일을 그렸다.
화면을 1인칭 느낌으로 표현했으며, 마치 무서운 배경을 애써 무시하듯 흐리게 아웃포커싱 처리한 것이 인상적이었다.
최악의 상황에서 남은 최소한의 인간성에 대한 집착일까? 그렇게 생각하면 주인공의 무리한 행동과 마지막의 웃음도 어느정도 이해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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